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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장군의 기세가 어제(11일)보다 오늘 한층 더 매서워졌습니다. 경기 경마예상 북부와 강원도 경마예상 일부 경마예상 지역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는데 이 한파는 경마예상 모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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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닥불로 데운 물에 꽁꽁 언 손을 넣어 녹여야만 작업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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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포천과 경마예상 대관령 지역은 경마예상 수은주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졌습니다. 강과 호수가 얼기 시작했고 해수욕장 앞바다에도 얼음이 경마예상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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쪽방촌
